하늘을 보자고 한시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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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잘데 없는 근황. 잉여일기

오늘은_재우지_않아.jpg



2월 21일입니다.
2월도 이제 후반으로 접어드는 군요.
계약 후기 올린 지도 꽤 됐고, 특별히 소식까지는 아니고 그냥 근황이나 끄적끄적.


1. 일러스트레이터분이 정해졌습니다.
:: ㄻ어ㅣㄹ베호비ㅏ러ㅣㅇ러미호베햐되어리어레회ㅏ배시더ㅣㅁ러ㅔ회!!!!!!!!!!!!!!!!!!!
..............흥분해서 죄송합니다.
잠깐 당시의 과정을 이야기하자면.
2월 14일, (시)발렌타인 데이에 수많은 일러스트레이터분들을 검색하고, 블로그를 돌아다니고, 수많은 존잘님들을 알게 되는 과정이 있었고...
2월 15일, 담당편집자님께 지망 일러스트레이분 전송!
2월 16일, OK.

일단.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모니터 너머의 그대에게 죄송하다는 말부터...
......어립홰ㅣㄹ멀;아레;버렘ㄹ;ㅣㅇ;ㅣ러미ㅗ히ㅣㅏㅓ!!!!!!!!!!!!
진짜!
오케이 소식 듣고 수상 때 다음으로 뭔가 말이 안 나오고 머릿속이 멍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아, 진짜, 괜찮나? 이 글에 일러스트가 들어간다고?! 괜찮아? 괜찮아? 진짜 괜찮은 건가요?!?!?!
─라는 혼돈의 카오스에게 유린당했습니다.
네.
멋진 녀석이었어요.
응.


2. 최종 퇴고? 재 퇴고? 여하튼 퇴고중입니다.
:: 아직 출간일이 몇 월일지 확정난 건 아니지만 일단 가장 빠른 출간달까지 남은 시간 동안 퇴고중입니다.
미치겠네요.
제가 싼 똥을 제 손으로 조물조물해서 다듬는 느낌이에요.
......적절하네요. 신이 내린 비유예요.
거기다 내용을 바꾸는 것도 아니고 그냥 다듬는 것 뿐인데 시간은 왜 이리 걸리는 건지...
뭐... "이게 책으로 나온데! 내 처녀작이야! 내 처음!" 이라는 압박감 때문에 더 그런 거겠지요.
다만 어차피 몇 번을 하든 퇴고가 끝날 일은 없으니.
'완벽하려 멈추지 말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라.' 라고 스스로 되뇌이며 어떻게든 나아가는 중입니다. 
넵, 남은 시간 동안 조금이라도 더 나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nd. 넵, 끝입니다. 별 거 없네요.
그럼 다가오는 봄을 알몸으로 기다리며, 저는 이만.




덧글

  • 2012/02/29 10:30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한시현 2012/03/02 19:11 #

    넵, 풀었습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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